함께 찾는 성경 이야기
성경 권의 이름, 이야기 제목, 마음에 떠오르는 주제로 찾아보세요.
복음이 경계를 넘었어요
공동체가 자라자 어려움도 생겼어요. 돌봄에서 빠지는 과부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일곱 일꾼을 세워 함께 맡았어요. 믿는 이들을 향한 공격도 있었어요. 흩어진 사람들은 다른 지역에서도 복음을 전했고 사마리아 사람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닿았어요.
왕에게도 책임이 있었어요
사무엘하는 다윗이 왕이 된 뒤의 이야기를 이어 가요. 다윗은 예루살렘을 중심 도시로 삼았고 하나님은 그 집안의 왕위가 이어질 약속을 주셨어요. 하지만 왕의 힘이 커지는 동안 다윗의 큰 잘못도 드러났어요. 그는 밧세바를 데려왔고 그 남편 우리아가 전쟁에서 죽도록 꾸몄어요.
예언자는 누구를 불렀을까요
예언자들은 왕과 백성이 살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이사야와 예레미야, 에스겔 같은 이름이 나와요. 힘 있는 사람이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거짓 예배로 잘못을 가릴 때, 예언자는 그 일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불렀어요. 앞으로 일어날 일과 회복의 약속도 함께 전…
여러 도시에서 로마까지
사울이라고도 불린 바울은 처음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괴롭혔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 부름을 받은 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바나바와 실라, 디모데 같은 동역자들이 함께 길을 다녔어요. 빌립보와 데살로니가, 고린도 같은 여러 도시에 공동체가 생겼어요.
성전과 갈라진 나라
열왕기상은 다윗의 뒤를 이은 솔로몬 왕에서 이야기를 시작해요.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고 예루살렘에 성전을 지었어요. 성전은 백성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던 자리였어요. 그러나 솔로몬의 마음은 다른 신들에게 기울었고 나라 안에는 세금과 일에 눌린 백성의 어려움도 쌓였어요.
큰 책도 작은 책도 귀해요
예언서 책장은 대예언서 다섯 권과 소예언서 열두 권으로 나뉘어요. 주로 책의 길이에 따른 이름이라 짧은 책도 귀해요. 글의 모양도 모두 같지는 않지요.
여행의 길과 편지의 길
사도행전에서 바울은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전했어요. 고린도에서도 머물며 사람들을 가르쳤지요. 뒤의 빌립보서와 고린도전서·고린도후서는 그런 공동체들과 이어졌어요. 행전의 도시 이름이 편지의 받는 사람 이름으로 다시 나타난 것이에요.
두 나라의 끝을 전해요
열왕기하는 엘리야의 뒤를 이은 엘리사와 여러 왕의 시대를 이어 전해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이야기가 번갈아 나오니 왕의 이름뿐 아니라 어느 나라의 일인지 살피면 흐름이 보여요. 엘리사는 왕 앞에서만 아니라 빚으로 어려워진 과부의 집에서도 하나님의 돌봄을 전했어요.
구약의 끝에도 기다림이 있어요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온 세상의 아픔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었어요. 학개와 스가랴는 돌아온 백성이 예배와 삶을 세우도록 도왔어요. 말라기는 익숙해진 예배와 이웃을 대하는 삶을 다시 물었지요. 하나님께 돌아오고 약한 사람을 귀하게 대하라는 부름은 회복의 길에서도 필요했어요.
질문을 안고 간 편지
멀리 떨어진 공동체는 편지로도 이어졌어요. 편지에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이름, 인사와 감사, 가르침과 마지막 부탁이 담겼어요. 다툼이나 어려운 문제에 답하고 만나고 싶은 마음을 전하기도 했지요. 실제 사람들의 관계와 필요 안에서 쓰인 글이었어요.
북쪽과 남쪽을 나누어 보아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때로 온 백성을 가리켜요. 그러나 나라가 갈라진 뒤에는 북쪽 나라의 이름이기도 해요. 남쪽 나라는 유다라고 불렀어요. 북쪽은 여러 왕조로 바뀌었고, 사마리아가 나중에 중심 도시가 되었어요. 남쪽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있었고 다윗 집안의 왕들이 이어졌어요.
이제 예수님을 만나요
신약의 첫 책장을 열면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만나요. 마태와 누가는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가는 세례 요한이 길을 준비하는 자리에서 시작해요. 요한은 예수님을 태초부터 계신 말씀으로 소개해요. 시작하는 자리는 달라도 네 책이 전하는 분은 같은 예수님이에요.
열세 편지를 놓은 자리
로마서부터 빌레몬서까지 열세 권을 바울의 편지로 묶어요. 앞에는 로마나 고린도처럼 교회에 보낸 편지들이 있고, 뒤에는 디모데와 디도, 빌레몬 같은 사람에게 전한 편지들이 있어요. 받는 이가 한 사람이어도 함께 돌보는 교회의 문제가 연결되어 있었어요.
왕 곁에 다른 목소리
왕들의 나라에는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도 있었어요. 예언자는 하나님이 맡기신 말씀으로 왕과 백성의 삶을 드러냈어요. 열왕기에는 엘리야와 엘리사의 활동이 길게 실리지만, 성경 뒤쪽에 두 사람의 이름을 붙인 책은 없어요. 반대로 호세아와 아모스의 말씀은 따로 모인 책으로 남았어요.
하나님 나라의 길을 들려주세요
예수님은 마을과 길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셨어요. 제자들을 부르시고, 아픈 사람과 잊히기 쉬운 이들을 돌보셨어요. 하나님 나라는 지도 위 땅의 이름만 가리키지 않아요. 하나님이 다스리시며 사람들을 새롭게 하시는 길을 예수님 안에서 만나는 거예요.
거저 받은 자유의 열매
갈라디아의 교회들에는 다른 민족도 어떤 규례를 더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는 혼란이 들어왔어요. 갈라디아서는 예수님을 믿어 받은 은혜에 그런 자격을 더하지 말라고 전했어요. 하나님이 주신 가족의 자리를 사람의 조건으로 다시 나누지 않도록 한 것이에요.
고향을 잃은 사람들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무너진 뒤에도 남유다는 얼마 동안 남아 있었어요. 그러나 뒤에 힘을 키운 바벨론이 유다를 공격했어요. 여러 차례의 전쟁과 끌려가는 일이 이어졌고,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전과 성벽이 무너졌어요. 낯선 나라에 붙잡혀 가서 사는 사람을 포로라고 불러요.
멀리 있던 사람에게도 닿아요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과 우물가에서 만나신 일이 나와요. 당시 서로 멀게 여기던 사람들 사이에도 만남이 생겼어요. 예수님은 생명의 물을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주시는 새 삶을 들려주셨어요. 물 이야기를 통해 몸의 목마름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주시는 생명을 알려…
은혜와 믿음과 생활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는 모두 사람의 자랑보다 하나님이 거저 베푸시는 은혜를 전했어요. 믿음은 그 은혜를 주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에요. 선한 일을 많이 쌓아 하나님께 구원을 사는 거래와는 달랐어요. 받은 사랑이 먼저였어요.
역사의 카드를 이어요
나라가 무너지는 이야기를 한 덩어리로 놓으면 어느 일이 먼저인지 헷갈릴 수 있어요. 북이스라엘이 먼저 앗수르에 무너졌고, 남유다는 나중에 바벨론에 무너졌어요.
섬기는 사랑은 십자가까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어요. 먼지 묻은 발을 씻기며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길을 보여 주셨지요. 제자들이 높은 자리를 다투던 때에도 예수님은 남을 섬기는 길을 가르치셨어요. 그 사랑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씀을 들려주는 일에서 멈추지 않았어요.
나뉜 교회에 보낸 사랑
고린도의 신자들은 서로 어떤 지도자를 따르는지 자랑하며 편을 갈랐어요. 함께 먹는 자리에서도 가진 것이 적은 이가 소외되었지요.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한 주님께 속한 사람들이 서로를 낮추거나 밀어내지 않도록 가르쳤어요. 십자가의 예수님이 공동체의 가운데 계셨어요.
돌아와 다시 세운 성전
바벨론을 무너뜨린 바사의 고레스 왕은 포로 된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세우도록 허락했어요. 바사는 페르시아라고도 부르는 나라예요. 에스라는 이 귀환에서 이야기를 시작해요. 돌아온 사람들은 제단을 세우고 성전의 기초를 놓았지만, 사람들의 반대 때문에 공사가 멈추기도 했…
닫힌 무덤이 끝은 아니었어요
예수님의 몸은 무덤에 모셔졌어요. 제자들에게 그 죽음은 가볍게 지나칠 일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안식일 뒤 무덤을 찾은 여인들에게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부활은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일이에요. 그림은 그 기쁜 소식을 돕도록 빈 무덤을 떠올려 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