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찾는 성경 이야기
성경 권의 이름, 이야기 제목, 마음에 떠오르는 주제로 찾아보세요.
이웃과 권력을 다루는 지혜
이 부분은 히스기야 시대의 사람들이 모았다고 소개되는 솔로몬의 잠언입니다. 왕의 판단부터 이웃집을 드나드는 일까지 다룹니다. 같은 행동도 상황에 따라 뜻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말에 대답할지 말지를 나란히 다루는 구절처럼, 지혜는 문장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일과 다릅니다…
분노와 친구 사이에서
잠언은 화를 천천히 내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을 귀하게 여겨요. 성을 이길 만큼 강한 힘보다 분노에 끌려가지 않는 일이 어려울 수 있어요. 원수에게 먹을 것과 물을 주라는 가르침도 있어요. 다툼에서 늘 상대를 이기는 것이 지혜의 전부는 아니에요.
여러 목소리의 가르침
아굴은 인간의 한계를 말하고 필요한 양식을 구합니다. 르무엘의 어머니는 왕에게 약한 사람을 위해 말하도록 가르칩니다. 마지막 시는 일하고 나누며 지혜롭게 말하는 여성을 칭찬합니다. 모든 잠언을 솔로몬 혼자 썼다고 보거나, 이 여성을 모든 여성의 완벽한 의무표로 읽지는 마세요.
가난한 이의 사정을 듣는 지혜
가진 것이 적다고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라는 가르침이 나와요. 가난한 이를 억누르는 일은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거스르는 일이에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귀를 닫으면 공동체의 아픔도 깊어져요. 지혜로운 판단에는 그 사람의 사정을 듣는 책임이 있어요.
약속의 공식은 아니에요
잠언은 삶에서 보통 드러나는 지혜의 길을 가르칩니다. 바르게 살면 어떤 상황에서도 곧 부자가 되고 아프지 않다는 보증서는 아닙니다. 욥기와 전도서도 함께 읽으면 인생을 쉽게 재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말보다 먼저 자신의 말과 선택을 돌아보는 데 사용해 보…
저울과 손의 일
잠언은 개미가 먹을 것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부지런함을 가르쳐요. 누가 늘 재촉해야만 움직이기보다 맡은 일을 살피고 앞날을 준비하도록 권해요. 자기 가축의 형편을 살피라는 말도 있어요. 손으로 일하고 가진 것을 돌보는 수고가 생활의 바탕이 돼요.
원문으로 들어가요
책의 목적과 지혜의 시작, 정직한 저울에 관한 말, 마지막 지혜로운 여성의 시를 먼저 읽어 보세요. 예배의 마음과 장터의 거래, 집안과 이웃을 돌보는 삶이 이어집니다. 많이 외우기보다 오늘의 말 한마디와 선택 하나를 살피며 읽으면 짧은 잠언이 오래 생각할 지혜가 됩니다.
여러 스승이 모은 말
책의 뒤에는 지혜자들의 말이라는 모음이 나와요. 가난한 이를 힘으로 빼앗지 말고, 분노에 끌리는 사람을 무작정 따라가지 말라고 해요. 다른 모음에는 솔로몬의 잠언을 히스기야 왕의 사람들이 옮겨 적었다는 설명도 있어요. 지혜는 여러 세대가 보존하고 전한 가르침이었어요.
집과 이웃을 함께 돌본 여인
아굴의 말은 사람이 다 안다고 자랑할 수 없음을 알려 주어요. 작은 동물들에게서 배우는 관찰도 나와요. 르무엘 왕의 어머니는 왕이 힘없는 사람을 위해 말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가르쳐요. 책의 마지막에는 한 지혜로운 여인의 삶을 노래하는 시가 놓여 있어요.
지혜로운 선택의 짝을 찾으세요
잠언의 지혜는 말과 일과 이웃을 대하는 태도에 담겨 있었어요. 부드럽고 정직한 말, 속이지 않는 저울, 가난한 이의 사정을 듣는 행동은 함께 살 길을 지켜요.
작은 선택에서 자라는 지혜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삶의 길을 배우도록 권했어요. 여러 스승의 짧은 말은 말과 분노, 친구와 돈, 일과 이웃을 다루었어요. 지혜는 남보다 똑똑하다고 자랑하기보다 정직함과 공정함, 돌봄으로 드러났어요.
전체 흐름을 다시 살펴요
잠언 31장 전체에서 평생 가훈과 좌우명으로 삼을 만한 황금 구절 요약표입니다.
묵상과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잠언 16장 31절의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는 말씀과, 20장 7절의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는 말씀은 평생 정직하고 성실하게 가정을 지켜 오신 아버지의 흰머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영…
전도서 개관
인생의 모든 영화를 다 누려본 노년의 솔로몬이 들려주는 참된 행복과 인생의 총결론 (전 12장)
손에 잡히지 않는 숨결처럼
사람은 삶의 모든 때와 결과를 붙잡을 수 없지만, 하나님 앞에서 오늘의 선물을 귀히 받을 수 있어요.
인생을 묻는 책
다 알 수 없는 삶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오늘 주어진 선물을 감사히 받으십시오.
배경과 인물
전도서를 읽으실 때 다음 세 가지 배경을 마음에 두시면 노년의 솔로몬이 왜 이 책을 썼는지 깊이 공감하시게 됩니다.
많이 얻어도 남는 물음
전도자는 지혜와 지식을 살피고, 즐거움과 큰일도 시험해 보았다고 말해요. 집과 동산을 만들고 많은 재산과 사람, 노래와 기쁨을 얻은 모습을 전해요. 그러나 손에 쌓인 것이 많아도 삶의 모든 갈증이 사라지지는 않았어요. 일을 마친 뒤 남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어요.
헛되다는 말의 뜻
전도자가 자주 쓰는 헛되다는 말에는 입김처럼 잠깐 있다 사라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재산이나 명예가 우리를 영원히 지켜 주지는 못한다는 뜻입니다. 일과 기쁨 자체를 악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사라질 것을 삶의 마지막 의지처로 삼을 때 생기는 허전함을 살펴보세요.
제1부 (1장 ~ 2장): 세상 모든 영화를 다 누려본 왕의 솔직한 고백
전도서는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1:1~3)라는 깊은 탄식으로 시작합니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1:…
심을 때와 거둘 때 사이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거둘 때, 울 때와 웃을 때가 있다는 시가 나와요. 사람은 여러 때를 지나가지만 모든 때를 자기 마음대로 정하지 못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처음과 끝도 다 헤아릴 수 없어요. 시간은 한 사람이 소유한 물건처럼 손에 머물지 않아요.
열두 장의 큰 흐름
처음에는 성취와 즐거움을 시험하고도 남는 허전함을 살핍니다. 이어 사람마다 맞는 때가 있고 세상에는 불의도 있음을 관찰합니다. 마지막으로 앞날을 다 알 수 없어도 지혜롭게 일하며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권합니다. 결론 한 구절만 떼지 말고 물음에서 결론으로 가는 흐름을 보세요.
제2부 (3장 ~ 8장): 천하 만사에 다 때가 있음과 더불어 사는 행복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전도서 제3장은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시로 꼽히는 '하나님의 때'에 관한 노래를 들려줍니다.
말과 돈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요
하나님 앞에서는 말을 서둘러 많이 하기보다 듣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전해요. 지키지 못할 약속을 가볍게 쏟아 내지 말라는 가르침도 있어요. 사람이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은 하나님 앞에서 입을 조심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로 이어져요.